정읍기적의도서관, ‘정읍사’ 소재 인형극 |
‘천년의 사랑’은 부부의 사랑을 그린‘정읍사’이야기를 ‘꿈나무 인형극단’(대표 양화자)이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현숙 도서관사업소장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를 어린이들이 인형극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