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춘포초정경희 |
전북교육청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주제로 진행한 교육가족 공모전에는 총 690편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동시 529편 △숏폼 학생분야 52편/ 교직원분야 28편 △사진분야 81편 등 총 690편이며, 그중 심사를 통해 7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각 분야 대상은 △동시 ‘리코더 연습’(군산월명초 이윤서) △숏폼영상 학생분야 ‘김가수레인저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 홍보 영상’(전주여고 홍수지) △숏폼영상 교직원분야 ‘넘어져도 괜찮아’(군산명화학교 안보배 교사) △사진분야 ‘함께라서 행복해요’(춘포초 정경희 교사)가 차지했다.
이 밖에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6일 개최된다.
오재승 대변인은 “교육가족 공모전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주체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학교 현장 사례, 교육주체의 교육활동보호 실천 모습, 모두가 행복한 전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육주체의 노력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주체들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