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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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

부안의 자연과 워케이션 환경을 담아 군 공식 SNS 공개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
[시사토픽뉴스]부안군은 지난 28일과 29일 부안관광 홍보대사와 함께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촬영은 부안의 자연적 매력과 워케이션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촬영 기간 동안 부안의 대표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영상에 담겼다.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부안읍과 변산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부안상설시장에서 시작된 촬영은 변산 워케이션 센터, 노을바라기 전망대, 인공암벽장 등으로 이어지며 부안의 매력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촬영에는 부안 관광택시 기사도 함께 참여해 지역의 숨은 명소와 이야기를 소개하며 영상의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줄포 워케이션 센터와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중심으로 줄포의 독특한 여가 공간과 워케이션 환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제35회 미스변산 수상자는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안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워케이션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촬영 영상은 부안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은 부안이 가진 워케이션 환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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