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축제 방문객 안전 선제검사로 지킨다 도 보환연, 보령머드축제 등 대규모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선제검사 실시 서병배 기자 |
2024년 06월 25일(화) 06:40 |
고위험병원체 선제검사 공기포집 모습 |
연구원은 2022년부터 생물테러 감염병 유입 차단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공기 및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바이러스 등 고위험병원체 6종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도 도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검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