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 환경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서병배 기자 |
2024년 06월 25일(화) 14:28 |
평택시청 |
또한, 48시간 무료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평택대학교 앞 버스정류장을 포함해 7개소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여성 세대원으로 구성된 100여 가구에는 스마트 도어벨 설치로 안심 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도 스마트도시통합 안전귀가 서비스 운영으로 늦은 밤 ‘안전귀가 서비스’ 앱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언제든 앱을 내려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폭력 예방을 위한 초, 중, 고등학생과 성인 등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의 조성이 더욱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