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지사협, 배선복 작가와 취약계층 사진 촬영지원 서병배 기자 |
2024년 07월 19일(금) 14:40 |
평내동 지사협, 배선복 작가와 취약계층 사진 촬영지원 |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가족사진 촬영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평내동 지사협의 후원과 배선복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평내동 지사협 또한 취약계층 3가족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조순상 위원장은 “우리 이웃에게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을 선사해 준 배선복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세 가족에게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임시회의 등 거쳐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준 평내동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선복 작가는 PPA 마스터(사진명장) 디그리를 수상한 명망있는 사진작가이며,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액자 제작에 필요한 후원을 했다. 또한, 배 작가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운영자로서 나눔봉사, 기부 등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