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펼쳐 13일 수원영통시장·구매탄시장 방문해 장바구니 500개 배부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09월 15일(일) 18:39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
추석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영동시장·구매탄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배포하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은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