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주거환경 안전 점검 및 소규모 보수 재능기부’ 활동 펼쳐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1월 05일(화) 11:45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주거환경 안전 점검 및 소규모 보수 재능기부’ 활동 펼쳐 |
이번 활동은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국민 생활 안전 점검표’를 기반으로 가정 내 소방, 전기, 가스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청사관리팀 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실리콘 작업, 등기구 교체, 가정용 기기 보수 등 소규모 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