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 호매실 중심상가에서 야간 금연구역 지도·점검 금연 구역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금연구역 내 흡연자 계도하고 과태료 부과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1월 15일(금) 14:00 |
합동 점검반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날 수원시 관계자, 흡연 단속원, 금연 지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3개 팀으로 나눠 금연 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계도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담배꽁초 줍기 등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겠다”며 “다수가 이용하는 호매실 중심상가 내 금연시설을 정비하고, 금연·흡연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