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전북도의원, 도민 혈세로 과도한 보여주기식 행사 ‘더는 안돼’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1월 15일(금) 15:36 |
김명지 전북도의원, 도민 혈세로 과도한 보여주기식 행사 ‘더는 안돼’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포럼을 개최하여 9개국 322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알리고, 농생명산업 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첫 국제포럼으로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하고 있으나 전북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2억 원(도 1억 원, 익산 1억 원)의 혈세를 집행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중에 일선 현장을 대표하는 농민들과 관계 기업들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도민의 혈세인 재정을 절약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더 담아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