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뮤지컬 ‘빨래’로 교육공동체 위로 수능 이후 학업에 지친 학생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 위해 마련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1월 26일(화) 09:20 |
공연 리플릿. |
이번 공연은 수능 이후 학업에 지친 학생들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직원들 위해 마련했다.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창작 뮤지컬로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서로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이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