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신성동을 밝히는 작은 불빛, 신성동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유공자 합동순찰 유공자란, 공동체 치안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유성 공동체 사람들(者)을 뜻한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1월 27일(수) 10:38 |
합동순찰은 신성지구대에서 순찰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하여 신성동 주택가 및 주요 번화가와 불빛이 없는 골목가, 원룸단지 등 치안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궂은 날씨에도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신성동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확대하여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