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정원’ 성료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4년 12월 08일(일) 10:34 |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 졸업식 |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노인 체조교실, 미술교실, 원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 활동 등 쉼터 대상자의 인지 자극을 위한 것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양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교류를 늘릴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