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웅동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 정책간담회 개최 본격 활동에 앞서 관련 기관과의 의견교류의 장 마련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5년 01월 15일(수) 13:04 |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위원장 |
이날 간담회는 특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위위원 12명과 경남도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개발공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문제점 및 쟁점사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순택 위원장은 “이번 특위활동은 과거 드러났던 문제들에 머무르기보다는 현 상황에서 웅동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쟁점을 정리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번 정책간담회가 사업정상화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동지구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향후 활동계획서 채택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