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전북도의원, 지방도 주민 애로사항 현장 점검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2025년 01월 16일(목) 17:32
[시사토픽뉴스]윤수봉 의원(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완주1)은 16일 “상관면 지방도 721호선 개선 민원 현장을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에 따르면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도로 두 곳(405-3, 293-3)의 가각부 선형 및 표지판 문구 개선 사항을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점검 결과 상관면 마치리 용신마을과 마수대 마을 두 곳 모두 지방도 회전반경 부족으로 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관련 부서에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도내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 및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선형을 개선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이 기사는 시사토픽뉴스 홈페이지(sisatopic.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sisatopic.com/article.php?aid=155560490707
프린트 시간 : 2025년 01월 17일 02: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