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대상 교육복지로 대전교육의 힘찬 출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2025년 새해 소망을 품은 '소망해 가족캠프' 1기 운영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2025년 01월 22일(수) 10:55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시사토픽뉴스]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보육시설(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 늘사랑아동센터, 성심원)과 협조하여 학생과 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海 가족캠프'를 시작으로 2025년 교육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보육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없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4년째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에는 동계와 하계 총 2기로 진행할 예정이며, 동계에 진행되는 1기는 국립생태원 탐방, 안전교육, 소원 풍선 날리기, 해넘이 감상, 실내프로그램(하바리움, 파라코드), 겨울테마 체험(스케이트 및 눈썰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다소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전교육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미 있는 캠프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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