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식 완주군의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전북도민 하나의 힘으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위해 최선 당부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5년 01월 22일(수) 13:44 |
유의식 완주군의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
‘GBCH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으로,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의 지목을 받은 유의식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의식 의장은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이 유치 할 수 있도록 완주군민을 비롯한 모든 전북도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의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과 완주군 새마을회 구생회 회장을 지목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