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년 공공심야약국 3곳 지정, 주6일 운영 확대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
2025년 02월 03일(월) 12:17 |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지역 감귤약국(동문로 64, 월 ~ 토, 21시~24시까지 운영)과 대정읍에 위치한 시계탑약국(신영로 115, 월~토, 20시~23시까지 운영)과 프라임약국(에듀시티로 102, 월~토, 20시~23시까지 운영)이다.
특히 동 지역에 지정된 감귤약국은 소아경증 환자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우리들소아과/ 평일(14시~23시)과 토요일(10시~21시))의 협력약국으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이 늦은 밤 갑자기 아프거나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향후 동부지역도 재차 지원신청을 받아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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