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장애인 쉼터 추진 앞장 공로 감사패 받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4. 21(월) 12:20 |
![]()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장애인 쉼터 추진 앞장 공로 감사패 받아 |
인미동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보장하고,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유성구 장애인들이 편하게 소통하면서 교육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쉼터 마련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인미동 의원이 평소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수립 및 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미동 의원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