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연극 ‘사랑해, 엄마’ 5월 8일 공연 개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4. 24(목) 11:46 |
![]() 부안예술회관, 연극 ‘사랑해, 엄마’ 5월 8일 공연 개최 |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연극이다.
본 공연은 2015년을 시작으로 계속되는 앙코르 공연으로 이어진 흥행작으로 배우 조혜련이 연출과 동시에 엄마 역으로 열연한다.
특히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의 중요성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많은 관객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만원이며 부안군민은 80% 할인돼 2천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