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두꺼비회관, 자원순환과․환경과 직원 격려 오찬 제공

봄 맞이 온정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 04. 28(월) 13:13
김제 두꺼비회관, 자원순환과․환경과 직원 격려 오찬 제공
[시사토픽뉴스]김제시는 두꺼비회관이 28일에 봄을 맞아 개최된 꽃빛드리축제, 2025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등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한 자원순환과 및 환경과 소속 직원 160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두꺼비회관에서 240만원 상당의 중식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추진됐다.

두꺼비회관은 독거노인 등을 위해 읍면동에 매년 설렁탕 2,000그릇 이상을 후원하고, 환경미화원 대상 중식 제공(2017년․2022년)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옥진 대표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매일같이 애쓰시는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며, “작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따듯한 나눔 문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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