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회 방문“동분서주” 지평선축제 일정 건의 등 국회차원 협조 요청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4. 29(화) 14:48 |
![]() 정성주 김제시장,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회 방문“동분서주” |
시에 따르면 29일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회를 찾아 이원택 의원실, 안규백 의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주요 현안별 쟁점에 대한 필요성·시급성 등 구체적 설명과 건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하며 부처단계 예산안에 대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처단계 예산편성 시기에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각 사업별 출장을 통해 쟁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8일에는 부처단계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있을 기획재정부, 국회 단계에서도 사업별 쟁점에 대한 논리 보강, 인맥활용 등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국회 및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김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국가예산 사업들도 반드시 부처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