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김제시 운수종사자 현지 보수교육 개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5. 15(목) 10:20 |
![]() 2025년 김제시 운수종사자 현지 보수교육 개최 |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운수종사자 친절도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 운수사업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서 여객·화물 운수종사자들이 연간 1회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원래 운수종사자가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아야 하나,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 편의를 위해 각 지자체와 협조하여 현지 출장 보수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분야별로 엄선된 전문 강사들이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친절서비스, 안전운전 수칙 및 개정 교통법규, 자동차보험 관리 및 사고 시 보험처리 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김제시 운수종사자 현지 보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친절한 고객 응대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