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둔산3동,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위기가구 발굴 협약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8. 22(금) 15:27 |
![]() 서구 둔산3동,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위기가구 발굴 협약 |
협약에 따라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 체납, 고립 등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기관에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위기가구 신고 및 연계 등 민관 협력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순 둔산3동장은 “관리사무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이라며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