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촉구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10. 17(금) 14:39 |
![]()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가 용문역네거리 일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방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임원과 회원 100여 명은 구민들에게 탄소중립 홍보용 등산 손수건을 나눠주며 참여를 유도했고,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아이스팩 재활용’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환경 실천을 홍보했다.
김종우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삼은 단체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