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대야권 평생학습 특화사업 마무리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도심 학습문화 '활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0. 30(목) 07:53 | 
|  시흥시 대야권 평생학습 특화사업 마무리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도심 학습문화 '활력' | 
‘대야권 평생학습 특화사업’은 204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골고루 분포된 인구 구성 특성을 갖고 있는 대야권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 ▲실용 과정 ▲인문학 특강 등으로 구성된 각 과정은 해당 연령대와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올해는 ▲로컬컬쳐 원데이클래스 ▲생성형ai활용디자이너 ▲웰빙푸드지도사자격증 ▲인전교육지도사자격증 ▲인스타그램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지브리말고!AI에이전트!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이 5월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모든 시민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고영란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대야권 주민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세대별, 권역별로 세심하게 기획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구도심 지역 내 평생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