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홍순서의원, 검단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주민 맞춤형 행사 기획 필요 서구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검단터틀’ 운영성과 긍정 평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1. 28(금) 12:03 |
![]() 인천 서구 홍순서의원, 검단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주민 맞춤형 행사 기획 필요 |
홍 의원은 “검단터틀 개관 이후 주민들의 문화 활동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분구 과정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세심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문화행사를 향유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검단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지역 문화시설은 단순한 행사 공간을 넘어, 주민이 함께 모이고 소통하는 생활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며 “서구문화재단이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