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 간담회 개최 지역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안전망 구축에 기여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01(월) 09:26 |
![]() 봉화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 간담회 개최 |
생명존중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 단위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살고위험군 발굴․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기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자살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기관들의 사례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봉화군은 내년에 2개 면으로, 2027년까지는 총 5개 읍·면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고위험군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