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용산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 수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02(화) 14:20 |
![]() 장흥군 용산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 수상 |
‘지역사회 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ESG(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3개분야 추진체계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용산농협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2024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표창’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상에 이어 ‘2025년 지역사회 공헌인정제 인정패 수상’ 까지 연이은 쾌거를 달성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책임 있는 봉사와 실천이 빛을 발한 결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용산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속에 일상생활 중 생활 속 불편사항(형광등, 수도꼭지, 콘센트 교체 등)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남성 청년조직 “헤아림봉사대”를 창설하여 현재까지 20여회 이상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여성조직(아름드리봉사대, 농가주부모임, 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열무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정패를 수상했다.
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공헌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는 것이어서 어떠한 상보다 큰 의미가 있다” 며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에서도 우리 농협을 신뢰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