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사각지대 줄인다 2025년 성과 점검 내년 지원 확대 논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03(수) 17:24 |
![]() 청년 정신건강 간담회 |
간담회에는 춘천시보건소와 관내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올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은 △청년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마음안심버스 캠페인 △정신건강상담 및 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이다.
김미정 센터장은 “관내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