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2025년 전라남도 시군 경관행정평가’ 최우수 수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16(화) 13:31 |
![]() 장흥군, ‘2025년 전라남도 시군 경관행정평가’ 최우수 수상 |
이번 평가는 경관계획 수립과 경관개선사업 예산 편성, 공모 참여 및 선정 실적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장흥군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흥군은 전라남도 주관 공모사업에서 안양 율산 노벨문학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안양 비동마을 경관개선사업 등 총 3개 분야에 잇달아 선정되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 선정을 통해 안양 율산마을과 여다지해안 문학산책길을 문학이 어우러진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비동마을의 특색 있는 경관 창출을 통해 활력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문흥 빛의 거리 조성, 청소년 힐링로드 조성 등 지속적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야간 경관 명소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공모사업 선정 등 경관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과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흥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