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조기사업 추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12(월) 11:08 |
![]() 서귀포시청 |
FTA기금 과수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고당도·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비가림하우스, 자동개폐기, 원지정비, 관수관비시설 등 1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594억 원(보조 310·자부담 284)에 대하여 지난해 10월 신청접수를 받고 사업대상자 2,366명을 1월초에 조기 선정했다.
성목이식 등 농가의 적기 사업 착수요구를 반영해 예년(1월31일) 보다 20여일 이상 앞당겨 사업 대상자 통보(시→농·감협)를 완료했으며, 농가가 사업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행정 지도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광막, 송풍팬, 무인방제시설 등의 재해예방시설과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원지정비사업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자 선정(100%)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2026년 사업시행지침을 개선했다.
(빗물이용시설) 비가림하우스 설치 후 우천 시 빗물 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200톤이었던 시설 용량을 최대 300톤까지 확대 지원하고, (노후하우스 개보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비닐, 망 등 소모성 자재를 지원 범위에 포함하여 농가의 비용 부담을 현실적으로 줄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FTA기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과 자동화 중심의 시설 지원을 강화하며, 감귤의 당도 향상과 품질을 좌우하는 원지정비사업 등 핵심 기반사업을 집중 확대함으로써, 서귀포 감귤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중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