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마음 안심망 구축...군민 일상회복 돕는다 1인당 총 8회 전문 상담 혜택...소득별 본인부담금 차등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13(화) 05:37 |
![]() 홍성군보건소 |
본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나이와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된다.
상담 비용은 1급 유형 또는 2급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1급 유형(회당 8만원) ▲2급 유형(회당 7만원)으로 구분된다.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에 따라 본인부담금(0~50%)이 발생하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등은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Wee센터 등 기관에서 의뢰서를 발급받은 주민 ▲정신의료기관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주민 ▲국가 건강검진 우울증 선별검사에서‘중간 정도 이상(10점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주민 ▲자립 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위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은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이용했더라도 지원 기간이 종료된 경우라면 연 1회 재신청이 가능하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다면, 제때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