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소방서, 작천면 갈동리 간이창고 화재 신속 진압 차량 15대·인원 37명 투입… 연소확대 차단 및 겨울철 화재예방 강조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13(화) 05:21 |
![]() 강진소방서, 작천면 갈동리 간이창고 화재 신속 진압 |
이번 화재로 간이창고 1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물품이 모두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인원 37명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4시 19분경 완전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 현장은 주택과 인접해 있고, 창고 후면으로 야산이 형성돼 있어 불길이 확산될 경우 주택 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대는 현장 도착 직후 산림 인접부를 중심으로 차단선을 구축하고, 주택 방향으로 집중 방수를 실시해 연소 확대를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전기적 요인(추정)으로 조사 중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간이창고와 같은 가설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이번 화재는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택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도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주택 주변 가연물에 대한 화재예방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주택 및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화재 예방 홍보와 현장 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