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야간 연장돌봄 본격 시행 밤 12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체계 구축, 2026년 1월부터 관내 지정 센터 2개소 운영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16(금) 07:18 |
![]() 강릉시청 |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야간 근무, 질병, 출장 등 긴급상황에서 보호자가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존 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 모든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형제 자매가 함께 이용하는 경우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미취학 아동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총괄하고, 강릉시에서 주관하여 관내 지정 돌봄시설인 늘만나지역아동센터(팔송길 18번길 15-1)와 옥계다함께돌봄센터(현내중길 32)에서 운영된다.
늘만나지역아동센터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옥계다함께돌봄센터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이용 시간 기준 최소 2시간 전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하고 이용 희망일 기준 5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신청은 돌봄 신청 콜센터 혹은 늘만나지역아동센터 옥계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최초 등록 시 신분증, 가족관계 확인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가 필요하다.
한편, 야간 시간대 아동 안전을 위한 안전보험도 적용된다. 등원부터 귀가까지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되는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보호자와 아동 모두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춘랑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야간연장돌봄 도입으로 야간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불안해하던 부모들의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야간연장돌봄 참여 시설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 및 강릉시 관련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