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연국 전북도의원, 2026년 민주당 대표 연설 “전북의 지도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선언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26(월) 16:45 |
![]() 더불어민주당 장연국 대표의원 |
장연국 대표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12.3 내란의 잔재 청산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이 전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6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피지컬 AI 산업 거점화와 '전북형 공공조달 쿼터제' 도입
먼저 장연국 의원은 전북을 ‘피지컬 AI·제조로봇 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단순 기업 지원을 넘어 사람에게 투자하는 ‘고용 연계형 전북형 공공조달 쿼터제’ 도입을 촉구하며, 지역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공공조달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 RE100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새만금을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수도권 일극 집중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도박”이라며,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용수 공급 여건이 풍부한 전북이 대한민국 반도체 전략의 핵심 대안임을 분명히 했다.
◆ 5극 3특 체제의 핵심, 전북 광역교통망 완성
전북의 공간 구조를 재편할 ‘전주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도 제시됐다. 전주-익산-군산-새만금을 잇는 제1호선을 축으로 친환경 첨단 교통수단을 결합하고, 전라선 고속화와 서해안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글로벌 금융도시 및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이 밖에도 장 의원은 ▲한국투자공사 및 7대 공제회 유치를 통한 글로벌 금융도시 도약,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포함한 K-컬처 관광벨트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전북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장연국 의원은 교육 행정과 관련해 “교원과 교육공무원 인사에서 공평성과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며,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도민의 삶인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연설을 마쳤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