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보건소, 2026년 치매예방사업 연중 운영 참여형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 발병 위험 낮춰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27(화) 10:50 |
![]() 계양구보건소, 2026년 치매예방사업 연중 운영 |
치매예방사업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훈련과 치매 예방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며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총 198회 운영해 1,2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주관적 기억력 감퇴는 평균 29.5% 감소했으며, 노인 우울척도는 평균 46.5%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91.6%로 높게 나타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에 대한 효과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일일 치매예방교육을 총 43회 추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실천을 지원했으며, 특히 노인대학, 노인문화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어르신 이용률이 높은 유관기관과 연계·협업해 운영함으로써 교육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2026년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서 3개 기수로 운영된다. ▲1기(1~4월) ▲2기(6~8월) ▲3기(9~12월)로 운영되며, 회기당 약 15명 내외로 구성해 참여자의 집중도와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접근성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하반기 각 2개소씩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행정복지센터 수요 조사와 공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협업 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운동·미술·공예·인지활동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구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조기 관리와 지속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