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주농업 이끌 청년 농업인 집중 육성

시, 예비·초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 위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접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1. 27(화) 10:18
전주시청
[시사토픽뉴스]전주시가 올해도 미래 전주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2월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인 ‘농업e지’를 통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초기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농업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최대 5억 원 이내의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융자 조건은 연 1.5%의 고정금리로, 5년 거치 후 20년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이 적용돼 영농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농업인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임차기반 조성사업 등 청년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농업e지에 접속해 영농계획서를 작성하고, 자격 요건 확인을 위한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해 접수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당해연도 내 농업경영체 등록 △전업적 영농 유지 △교육 이수 및 영농계획 이행 등 관련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을 연계해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미래 전주농업을 이끌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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