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중위소득 250%까지 확대 취약가구 지원 시간 연 1,080시간으로 늘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1. 30(금) 09:27 |
![]()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주요 변경 사항 홍보 안내문. |
시는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정도 새롭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부담도 줄어든다. 만 6~12세 대상 연령에 대한 정부 지원 비율이 상향되면서 초등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한부모·조손·장애부모·청소년부모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 시간은 기존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돼 돌봄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 아이돌봄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9,580가구(1만 4,715명)가 총 12만 7,156건을 이용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시는 지난해 약 62억 원이었던 예산을 올해 86억 원으로 24억 원가량 대폭 증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