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인공지능 윤리 인문학으로 풀어낸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인공지능 교육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02(월) 10:40 |
![]() 완주군청 |
이번 교육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생성한 이미지는 예술인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인가?’,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 나의 고유한 감정과 서사를 온전히 대변할 수 있는가?’와 같은 철학적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윤리 교육 역시 현장감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저작권 침해 논란부터 딥페이크 오남용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 활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책임 소재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극과 ‘밸런스 게임’ 형식을 도입해 풀어낸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한 ‘나만의 인공지능 동화책’을 제작, 이를 큐알(QR) 코드로 변환해 수련관 내 ‘책다방’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