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소나무 주산지” 정읍시, 재선충병 예방 약제 전국 최초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19(목) 09:32
정읍시, 재선충병 예방 약제 전국 최초 지원
[시사토픽뉴스]전국에서 소나무 재배 농가가 가장 많은 정읍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칼을 빼 들었다.

시는 재배 농가에 예방 약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배부에 앞서 지난 12일 오후 2시 정읍연지아트홀에서 농가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가들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원받은 약제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의를 준비했다.

이날 교육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약제 주사제 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강사는 재선충병의 발생 원인과 확산 경로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약제 주입 방법과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약제를 취급하고 주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관리 수칙을 거듭 강조하며 농가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약제 지원사업이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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