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본격 추진 읍면동 주민자치회 운영 표준화·실행력 강화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19(목) 11:05 |
![]() 순천시,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
시는 지난해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강소도시 부분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도시의 위기대응 및 회복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기반을 주민참여 확대와 협치 체계 강화 등 주민자치의 축적에서 찾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읍면동 단위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역량을 제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다.
주요 내용은 ▲운영체계 정비(규정, 회의·의사결정, 분과운영, 기록·공개) ▲주민참여 확대(의제발굴, 주민총회 운영, 홍보·아카이브 구축) ▲사업관리 체계화(기획–실행–성과–환류, 리스크 관리) ▲협치·연계 강화(읍면동 행정,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사업 연계) 등이다.
특히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성과를 정량·정성 지표로 종합 분석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2026년 운영계획(사업·예산·조직·참여·협치)에 반영하는‘성과-환류-계획’의 고도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읍면동별 역량·사업구조·회계 운영·참여 수준의 편차를 줄여 표준 운영체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순천형 주민자치 운영모델을 정립해 주민주권 시대를 선도하는 전국 표준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