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 및 2026년 신규 보육사업 설명회

보육 공공성 강화·경계선 영유아 지원 신규사업 소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19(목) 10:10
보육 공공성 강화·경계선 영유아 지원 신규사업 소개
[시사토픽뉴스]광주 동구는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교육 및 2026년 신규 보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3일 동구문화센터에서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 및 2026 신규사업 설명회’를 열고, 변화하는 노동법 환경에 따른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인사‧노무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둔다.

근로계약 체결부터 퇴직 관리까지 단계별 필수 법적 기준을 명확히 짚어줌으로써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행정적 리스크를 줄이고, 원장들의 실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이날 2026년 역점 신규사업인 ▲‘놀이발자국, 골든타임을 지켜줘’(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책으로 성장하는 인문 동구 아이’(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를 소개한다.

‘놀이발자국, 골든타임을 지켜줘’ 사업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영유아의 발달 지연 및 부적응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 전문가와 연계해 지속 관찰과 맞춤형 성장‧발달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육 현장의 중요한 과제로 지적돼 온 ‘경계선 영유아 지원’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으로 성장하는 인문 동구 아이’ 사업은 매월 어린이집에 신간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와 연계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영유아 시기부터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동구 관계자는 “인사‧노무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을 돕고, 신규사업을 통해 보육의 깊이와 품질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영유아와 교사, 원장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 기사는 시사토픽뉴스 홈페이지(sisatopic.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sisatopic.com/article.php?aid=173355372299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19일 14: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