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 10곳 '국가 암 이동검진' 실시

3월 23일~4월 3일 순회 운영…위·대장·유방·자궁경부암 검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4(화) 06:03
아산시청
[시사토픽뉴스]아산시보건소가 읍·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암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이번 검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개 읍·면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과 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검진이다.

일정은 ▶영인보건지소(3월 23일) ▶신창보건지소(3월 24일) ▶송악보건지소(3월 25일) ▶둔포보건지소(3월 26일) ▶선장보건지소(3월 27일) ▶도고보건지소(3월 30일) ▶배방보건지소(3월 31일) ▶인주보건지소(4월 1일) ▶음봉보건지소(4월 2일) ▶염치보건지소(4월 3일) 순이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 하며, 물도 섭취할 수 없다.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희망 병원을 사전 예약해 검진받을 수 있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국가암검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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