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산불 대응 주민대피 훈련 실시 산불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25(수) 07:40 |
![]() 강원특별자치도청 |
이번 훈련은 100ha 이상 규모의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산불 대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산불방지센터와 사회재난과가 공동 주관하며, 도내 18개 시군 산림·재난부서와 소방본부, 강원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산불 발생 시 부서·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주민대피 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순간 최대풍속 27.6m의 초고속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즉시대피(산불 도달 5시간 이내) ▲사전대피(5~8시간) ▲대피준비(8시간 이후) 등 단계별 구역을 설정해 진행한다.
참가 기관들은 비상연락망, 주민대피 경로카드, 이동수단 확보, 취약계층 보호대책, 대피소 지정 현황, 재난정보 발송체계 등 주민대피 체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지난 21~22일 주말 동안 도내에서 쓰레기 소각과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으로 산불이 발생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발생 시 헬기 등 공중진화 자원과 지상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