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 개선

16일부터 30일까지 정비…주차면 30㎝ 확대해 보행 안전성 강화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3(화) 17:44
광주광역시청
[시사토픽뉴스]광주광역시는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을 16일부터 30일까지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동구 운림동 9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2009년 5월 조성된 면적 약 1000㎡ 규모의 노외주차장으로, 증심사와 무등산 탐방로 진입 구간에 있어 연중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조성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면서 노면 균열과 주차선 마모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공사는 ▲노면 보수 ▲주차면 도색 ▲차로 및 배수시설 정비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개정된 ‘주차장법’ 기준을 반영해 주차면 너비를 기존보다 30㎝ 확대한다. 이를 통해 문콕 사고 등 차량간 간섭을 줄이고 보행 안전성을 높여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사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 또 주차장 일대 현수막 게시와 함께 인근 증심사 공영주차장(동구 의재로 216 일원)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시민 협조 홍보도 병행한다.

정도연 교통운영과장은 “무등산을 찾는 방문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개선하겠다”며 “지역 상권과 조화를 이룬 정돈된 공간으로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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