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울타리는 튼튼하게, 농가 마음은 든든하게”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05(목) 10:41 |
![]() 남원시청 |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철선·전기울타리, 방조망 등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전에 설치업체를 선정한 뒤 신청서, 사업계획서, 농지대장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오는 3월 25일까지 농경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남원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남원시 환경과장은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이 훼손되는 것은 농민들에게 무엇보다 큰 아픔”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