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본격 추진
관내 임산부 600여명에게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09(월) 08:39 |
![]() 군산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본격 추진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48만 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월 평균 4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
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았던 산모는 제외된다.
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급식 분야에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