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시작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00개 마을 방문... 농업기계 점검·정비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9(월) 11:13
광양시, 2026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시작
[시사토픽뉴스]광양시는 3월 10일 옥룡면 답곡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 내 100개 마을을 방문하는 ‘2026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순회수리반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가의 농업기계를 점검하고 정비를 지원한다.

시는 경운기, 예취기, 기계톱 등 주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기본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농업기계 보관 방법과 고장 진단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경운기와 전동차 등 야간 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농업기계에 대해 야간 반사판 부착과 야간 점멸등 설치 등 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회교육 일정은 교육 실시 전월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순회교육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농업기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관리 부족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점검·수리해 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농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100개 마을을 방문해 419명의 농업인에게 정비 지원을 제공했으며,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업기계 622대를 수리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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