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단체 입국 라오스 계절근로자 69명 입국... 농가 수확기 일손에 큰 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11(수) 11:40 |
![]() 3월 9일에 진행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행사(농업기술센터 대강당) |
군은 3월 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입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라오스 강사를 초청해 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와 원활 소통을 위해 ‘한글 명찰 달아주기’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원활한 임금 지급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 개인별 통장 개설 지원하고 입국 당일 근로자 전원에 대한 마약 검사 등 필요한 행정절차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69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 인구 감소·고령화·농업 업무 기피 등으로 발생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화순군은 법무부로부터 총 615명(농가형 575명, 공공형 40명)을 배정받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해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